우리가 꿈꾸고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에서 가장 큰 책
안녕? 내 이름은 어찌씨야. 부사라고도 불러.
날 잘 모를 수도 있어. 괜찮아.
대신에, 여러 동시들을 재밌게 읽고난 뒤에
한번 더 다시 읽으면서 집중해서 날 찾아봐.
나는 명사, 동사같은 다른 품사들 보다도
가장 유쾌하고 가장 화려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