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꿈꾸고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에서 가장 큰 책
어느날 배가 볼록해진 엄마가 원이에게 말했어요.
"곧 있으면 아기가 태어날거란다. 너의 동생이 생기는거야."
어린 소년 원이에게 찾아온 작고 귀여운 아기! 바로 여동생이었어요.
엄마 젖도 먹고, 꺼억 하고 트림도 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응애응애하고 큰 소리로 울기 시작해요!
원이는 오빠로써 아기에게 뭘 해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