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꿈꾸고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에서 가장 큰 책
집부터 놀이터, 놀이공원까지 이곳저곳에 있는 할머니와의 추억.
그 추억을 되새기고 곱씹다보면, 항상 할머니가 보고싶어졌죠.
엄마는 보고싶어하는 마음이 들면 그게 '그리움'이래요.
저는 할머니를 볼 때마다 항상 마음이 힘들고 슬퍼졌어요.
그럼, 그리움이라는 건 슬픈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