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꿈꾸고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에서 가장 큰 책
자개로 꾸며진 할머니의 이불장 속에는 낯설고 신기한 이불들이 가득합니다.
"오빠, 우리 이불 놀이 할래?"
"좋아! 맘에 드는 이불 고르기다!"